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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ams, MWC 2019서 ‘지능형 커넥티비티’ 구현하는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선보여

차세대 컨수머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세계 최초의 센서 신제품들 소개

  • 등록 2019.02.15 10:02:00

[TV서울=최형주 기자]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가 2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9에서 모바일 기기를 위한 세계 최초의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디지털 변혁이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새롭게 떠오르는 활용 사례들은 센서 기술과 5G 네트워크의 조합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ams는 모바일 산업과 관련한 자사의 수 많은 고객들을 대신해 센서 솔루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ams의 고객들은 모바일, 컴퓨팅, 컨수머 시장을 위한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팅, 자동차, 로봇을 위한 고도의 3D 기술, 베젤리스 휴대폰을 위한 behind OLED 솔루션, 전문가용 수준으로 화질을 강화한 컬러 센서, 쾌적한 ANC 경험과 혈압 모니터링용 의료기기 수준의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작지만 강력한 이어버드 기술이 포함된다.

또한 ams는 이러한 센서 기술이 백색 가전과 산업, 자동차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시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업계 선도적인 3D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ams의 혁신 기술들이 솔리드 스테이트 LiDAR에서부터 3D 자동차 접속 및 명령, 로봇과 인공지능을 위한 3D 솔루션 및 첨단 히어링에 이르는 미래의 특수한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채택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ms의 알렉산더 에버케 CEO는 “우리는 새로운 시장 동향을 창조하는 기술 혁신의 제일선에 계속 남아 있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이어왔다. 이번 MWC에서 선보이는 기술들은 그 결과물들이다. ams의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은 사람들의 모든 일상에 스며들어 우리의 생활을 보다 단순하고, 자동화하며,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ams의 솔루션은 우리 고객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신기술 사용자들을 즐거움에 들뜰 수 있게 만드는 진정한 ‘흥미 요소’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 MWC19의 ‘Sensing is Life’ 전시관 - 산업 분야에 특화한 혁신 기술 소개

ams는 MWC19 행사장인 바르셀로나 전시관 및 무역센터에 ams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음과 같은 다양한 쇼케이스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컨수머, 컴퓨팅

· 3대 주요 3D 기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액티브 스테레오, 구조광 및 ToF 시연
· Behind OLED 기술: 차세대 모바일 핸드셋에 사용되는 behind OLED 디스플레이에 정확한 조도 구현을 위해 ams가 개발한 컬러 및 근접 센싱 솔루션
· 업계에서 가장 슬림한 근접/컬러 센서 모듈: 베젤리스 스마트폰 설계용 기술
· 1D ToF 센서: 정확한 근접 센싱 및 거리 측정용 기술
· 고성능 컬러 스펙트럼 센싱 솔루션: 거리와 컬러 매칭, 피부톤과 컬러 측정, CCT용 기술
· 디지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새로 출시될 AS3460 솔루션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배경 노이즈를 줄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든 착용자의 청취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아날로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ams는 최신 컨수머 헤드셋 시연을 통해 아날로그 ANC 분야에서의 기술 선도력을 입증한다. 관람객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최고의 음향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경험할 것이다.
· POW:COM: ams는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에서 2-와이어 연결을 통해 진정한 무선 이어버드와 충전 크래들 간의 전력 및 통신 연결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 무선 이어버드: ams의 TWS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TMD2635 무선 이어버드는 저전력 특성의 소형 패키지에서 ‘인 이어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수 센서

· 세계 최소형 카메라인 ‘NanEyeM’과 ‘NanEyeXS’: 의료, 산업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니어처 고해상 CMOS 이미지 센서
· 최신 바이오 센서 기술: 제어 및 생체 신호 모니터링용 센서
· 수질 모니터링용 고성능 컬러 스펙트럼 센서와 공기질 모니터링용 환경 센서 솔루션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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