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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대림오토바이 자사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로 서포터즈 1기 운영
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5개월간 활동 막올라
전기스쿠터 체험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재피 특징과 장점 알리기 위해 노력

  • 등록 2019.02.19 10:05:15

[TV서울=최형주 기자]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다섯 달 동안 경험하고 홍보할 E-zero 서포터즈들과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를 다섯 달 동안 직접 전기스쿠터를 타보고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내용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홍보하게 된다. 재피를 타면서 느낀 전기스쿠터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대중과 공유하면서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 중 수도권에 거주 중인 6명의 서포터즈들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모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림자동차 담당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피를 가지고 전기스쿠터에 대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재피 E-zero 서포터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전달해줬다. 이날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재피 E-zero 서포터즈라는 이름 하에 모두 전기스쿠터라는 공통점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라 모두들 발대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들은 재피의 실물 모델을 직접 보여주며 재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기능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전기스쿠터의 미래와 가능성, 그리고 전기라는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장상황에서 대림오토바이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또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들을 통해 보조금, 등록, 보험등록, 제품수령 등 재피를 타기 위한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들에 대해 답변을 받고 모두 2월 중 자신의 앞으로 재피를 등록해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인의 인원들은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오토바이 라이딩 경력도 매우 다양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 1기의 진행 상황과 반응에 따라 2기에는 더 많은 인원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으며 혜택도 더욱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피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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