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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2월 21일 ‘런던대 경영학 전공 진학·UCAS 지원’ 인포세션 진행

온캠퍼스런던의 대학진학카운슬러 내한,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

  • 등록 2019.02.21 09:38:39

[TV서울=최형주 기자]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이 2월 21일 저녁 7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런던대 경영학 전공 진학 및 영국 대학교 지원 시스템인 UCAS 관련 인포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유학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런던대 버벡컬리지에 위치한 온캠퍼스런던의 대학진학카운슬러인 토마스 보우딘이 자리를 함께해 런던대 경영학 전공으로 진학하는 방법과 영국 대학교 지원시스템인 UCA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참석하는 학생들과 개별 면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분들 및 학생부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경영학 전공으로 영국 런던대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참석하는 분들께 자세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 싶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학생들이 온캠퍼스의 파운데이션과정을 통해 어떻게 해당 전공으로 런던 시티 대학교, 로얄 홀러웨이 대학교, 퀸 메리 대학교 등에 진학했는지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부모님들께서 유학비용에 대해 어떻게 예산을 계획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의 말씀을 드리겠다. 또한 차후 유학을 고려하고 있어 정보를 얻고자하는 올해 고3, 고2에 진학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고등학교 영문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를 지참하고 참석한 학생분들은 입학가능성 및 장학금수여 여부에 대해 확인받을 수도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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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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