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3.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5.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조금경주시 6.5℃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순커뮤니케이션, ‘5G- 차세대 신소재에 적용되는 EMI·EMC·고방열 기술 및 솔루션 세미나’ 개최

  • 등록 2019.02.21 09:56:00

[TV서울=최형주 기자] 이슈가 되는 IT기술 및 산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순커뮤니케이션이 3월 13일~14일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 토파즈룸에서 ‘5G-차세대 신소재에 적용되는 EMI/EMC/고방열 기술 및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13일에는 스마트기기용 전자파 차폐 적용 FPCB의 전송 손실 개선 방안, 자성재료를 활용한 흡수체의 원리 및 응용, 2D 나노 복합체 전자파 차폐재의 최신 연구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차세대 통신 기술에 따른 전자파 신뢰성 및 규격 동향-5G차량통신 및 BMF 표준 동향, 전자파 차폐 페이스트 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자성금속 섬유 전자파 차폐/흡수 복합재 제조 기술 발표가 있다. 또한 14일에는 일체형 고방열 및 전자파 차폐를 위한 소재 및 부품, 차세대 모바일 장비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 스마트자동차 전장부품 방열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및 사례, 고방열 고분자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LED 분야의 효율적인 고방열 소재/부품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 , 방열용 탄소나노복합소재의 적용 사례와 상용화 동향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5G가 상용화되면서 통신,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전자파를 반사 또는 흡수할 수 있는 전자파 차폐를 위한 소재부품 개발이 이슈가 되고 있으며 현재 ICT, 자동차 등 제조업 기반으로 열 전달 특성과 차폐, 흡수 성능이 우수한 나노 소재인 탄소 나노튜브, 그래핀 등을 활용한 발열, 전자파 차폐 관련 소재 부품 개발 또한 일부분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후지경제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방열시장은 2021년에는 6425억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반도체, 인공지능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수요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에서는 신소재에 적용되는 전자파 차폐, 고방열 최근 기술개발과 현황을 전달하고 분야별 적용사례, 상용화 동향 등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관련 업계분들의 현 시장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정치

더보기
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