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5℃
  • 흐림대전 0.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패스트캠퍼스, 디자이너와 마케터·일반 직장인을 위한 ‘패스트캠퍼스X아이패드 스페셜 패키지’ 한정 출시

디자인·마케팅·일반 직장인들을 위한 베스트 강의들이 묶인 평생수강권·전문 서적·스페셜 굿즈와 함께 최신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 선택 가능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판매

  • 등록 2019.02.21 09:59:10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내 교육시장에는 부재했던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기반으로 성인실무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가 작년 온라인 강의를 출시 이래 폭발적인 소비자 관심에 감사하며 태블릿 PC와 평생수강권을 묶은 스페셜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패스트캠퍼스 태블릿PC평생수강권 온라인 패키지’는 디자인, 마케팅, 일반 직장인 스킬 강의 중 베스트 강의들을 전부 모아 구성했다.

디자인 스페셜 패키지는 디자인툴, 브랜딩, UX/UI 디자인, 앱/웹 서비스 기획 올인원 패키지 4개의 카테고리가 묶인 총 796여개의 강의클립이 디자인 전문 서적 3권과 함께 구성됐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강의 중 하나인 마케팅 패키지는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브랜딩,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해킹 5개의 분야가 묶인 총 1120여개의 강의 클립이 마케팅 전문 서적과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일 잘하는 직장인 되기 패키지로 사랑받는 신입사원 스킬 시리즈, 직장인 필수 스킬, 업무자동화, 재테크 및 투자, FAST MBA까지 다섯개의 카테고리가 묶인 910여개의 강의 클립이 역시 전문 서적과 함께 구성되었다.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들은 삼일계법인 회계사, 대형 증권사 애널리스트, 데일리호텔 브랜딩 마케터, 롯데닷컴 신사업추진팀 UX서비스 기획자, NC Soft 모바일 MMORPG UX개발자, 현대차,SPC,LG 시그니처 담당 네이미스트, 대기업 그룹사 디자이너 및 브랜딩 담당자 등 전,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이론부터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오로지 무 실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에만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스트캠퍼스 아이패드 또는 갤럭시탭 온라인 패키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정치

더보기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