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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후오비 코리아, 제2회 후오비 엘리트 X 유 밋업 성황리 종료

  • 등록 2019.02.25 09:55:40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개최한 ‘제2회 후오비 엘리트 X 유’ 밋업이 성황리 열렸다.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VC, 전문투자자 등 100여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공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인 ‘후오비 엘리트’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해 1기 후오비 엘리트 실적 발표 및 시상식, C2C 플랫폼 소개, 퀀트 거래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엘리트 지원자는 평소 궁금했던 후오비 엘리트의 활동 영역과 다양한 혜택, 유망한 프로젝트 소개 등에 대해 한자리서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후오비 엘리트로서 후오비 코리아와 함께 블록체인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중앙 투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라이즈, AI 퓨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레이션 큐포라, 전자 상거래 및 소매업 모두를 위한 간단하고 편리한 암호화폐 지불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에 대한 소개와 퀴즈 행사도 진행됐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한 에어드롭 이벤트, 업계 종사자와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집한 후오비 엘리트 2기는 각자의 영역에서 후오비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제2회 후오비 엘리트 밋업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이 관심이 보이며, 성공적으로 종료돼 매우 기쁘다”며 “후오비 엘리트 밋업은 정기적으로 개최돼, 후오비 엘리트 간의 교류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IoT기기 이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8일,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를 이용해 소규모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서울 총 807개소)은 내년 6월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등으로 구성된 기기를 부착하면 30분마다 데이터가 전송되는데, 시는 자치구 및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배출 현황을 원격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대기 오염물질은 저감 장치를 거쳐 배출되는데, IoT 측정기기를 통해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시와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측정자료를 매월 분석, 미전송 또는 비정상 사업장을 파악해 구에 통보하기로 했다. 구와 센터는 현장 조사나 원인 분석을 통한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이 기기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IoT 측정기기는 올해 4월 기준 서울 시내 422개 사업장에 부착돼 있다. 사창훈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이제까지 소규모사업장은 현장 지도·점검 위주로 관리해 왔으나 앞으로 원격 확인이 가능해져 대기배출사업장을 보다

영등포구, ‘문래동 꽃밭정원’ 주민들에게 개방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그동안 자재 창고 등으로 사용하면서 높은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던 문래동 공공부지를 구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하는 열린 공간인 ‘문래동 꽃밭정원’을 조성하고, 8일 개방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이영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장, 염동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장 등 주요내빈들과 관계자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하며 ‘문래동 꽃밭정원’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최호권 구청장의 인사말, 경과 보고, 주민 대표 소감, 테이프컷팅,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와 누이들이 땀 흘리던 방직 공장이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꽃과 나무가 가득한 ‘꽃밭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곳에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꽃과 나무를 가꾸고 모래 놀이와 야외 운동을 하기도 하고, 맨발 황토길과 산책로를 걸으면서 생활 속의 여가 문화를 즐기게 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오늘 개장하는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정원 도시 영등포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영등포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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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22대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제도 개혁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고, 국가 역량을 모아 제도 개혁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뉴스1 미래포럼'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의 중동 정세의 불안을 겪으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이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내부의 결집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와 변화 앞에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갈등을 조율하고, 미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것"이라며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안보 확립과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응해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개혁도 더는 늦출 수 없다"면서 "정부는 연금, 노동, 교육 3대 구조 개혁과 의료 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덜어내고,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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