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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미션.비전 선포식 개최···‘혁신 공기업으로 재탄생’

  • 등록 2019.02.25 14:21:58


[TV서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2월 25일 오전 11시 양평2동 주민센터에서 ‘미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 윤준용 의장을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과 ‘주민참여단’ 등 많은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 창립돼 15주년을 맞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늘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공단의 조직목표를 재정립하고 직원이 행복한 공단, 열린 경영을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며, “오늘 선포하는 미션과 비전 실현을 위해 우리 스스로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을 통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채현일 구청장과 윤준용 의장이 축사를 통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15주년을 축하했으며, 강맹구 본부장의 공단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시설관리 공단의 미션.비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의 미션은 ‘구민과 함께! 행복한 영등포, 행복한 공단’이며, 앞으로 공단 측은 주민중심.전문역량.일터혁신에 핵심 가치를 두고 신뢰.효율.안전.감성 경영을 통해 새로운 비전인 ‘열린 경영을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또한 이날 공단 부서별 각 팀장들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9대 실천 방안’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유연근무제 확산, 자유로운 연차사용을 지향하고 형식적인 회의, 불필요한 초과근무, 일방적인 회식 등을 지양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투명한 인사와 공정한 평가, 양성 평등 문화, 종이없는 사무실 등의 실천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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