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저리융자 실시 연이율 0.9%

  • 등록 2019.02.26 14:58:24

[TV서울=최형주 기자] 강동구가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2019년 융자규모는 1억 6천만 원이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가능하며, 이율은 연 0.9%,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대상은 강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강동구 관할지역 안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담보)를 갖춘 사업자다. 단, 기금융자를 받았던 업체로서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부동산업 및 기타 사치 향락업종 등 지원제한업종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 접수받던 것을 개선해 융자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매월 융자를 시행한다. 접수는 매월 말일까지이며,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 고시된 ‘2019년 강동구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지원 계획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25 강동구청 제2청사 4층)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융자사업이 임금상승과 경기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발전 등 사회적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지원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82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정치

더보기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