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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동작체력인증센터' 운영

  • 등록 2019.02.27 13:47:55


[TV서울=이현숙 기자] 동작구가 3월 4일부터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동작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

 

2017년 개관한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 27길 232)내에 위치해 있으며, 구민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관리역할을 수행하는 국가 공인 센터다.

  

이용 대상은 만 13세 이상 주민으로, ▲청소년기(만13~18세) ▲성인기(만19~64세) ▲어르신(만65세 이상) 등 3개 생애주기에 따라 근력,유연성 등 체격 및 체력 측정을 실시한다. 체계적 측정 후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며, 체력인증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체력인증센터는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토요일은 둘째·넷째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자세한 사항은 동작체력인증센터(02-591-0101)로 문의해 안내 받을수 있다.

  

 

아울러, 방문이 어려워 체력측정 서비스를 받기 힘든 학교, 복지관, 기업체 등에는 ‘찾아가는 출장 측정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내 축제 또는행사의 부스운영 등을 통해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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