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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창업공간’ 낙성벤처밸리 입주기업 모집

  • 등록 2019.03.19 10:21:35

[TV서울=최형주 기자] 관악구가 ‘관악 창업공간’에 입주할 예비창업가 및 3년 이내 초기창업가를 모집한다.

 

‘관악 창업공간’은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에 위치한 창업공간으로, 2020년 서울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하는 창업공간 조성에 앞서 구에서 연말까지 임시로 운영하는 창업지원시설이다.

 

오는 22일까지 입주 기업을 모집 중이며, 분야는 IT, 블록체인, 바이오, 사물인터넷 등 기술기반창업과 지식콘텐츠, 문화서비스업, 앱개발 등 지식서비스창업 분야이다. 단, 국세와 지방세 체납기업 및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입주 기업은 다음달 4일 발표 할 예정으로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및 개발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고용창출효과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예정일은 다음달 10일 이며, 1명당 4㎡ 규모의 공간을 9개월간 월 15,000원의 임대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경영관리도 지원할 계획으로, 창업자 간 네트워크 확립과 창업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는 기술성 및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우수기업에 대해 연말 준공 예정인 낙성벤처밸리 앵커시설 입주 혜택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우수기업의 성장 및 지역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건설공사장 폭염 안전 수칙 점검‧홍보 강화해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11일 폭염 시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울시는 혹서기 건설공사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폭염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캠페인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에 직접 노출돼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 발주 공사장과 자치구·공사·출연기관 등에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전파해 홍보하고 현장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은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이다.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기준으로, 지난해 3대 기본수칙에 ‘보냉장구, 응급조치’가 추가돼 5대 기본수칙으로 강화됐다. 현장점검은 8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중대재해감시단(7개 반, 14명)이 서울 시내 공공‧민

박강산 시의원, ‘청소년자율예산편성 결과공유회’ 참석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지난 12일 토요일 제13대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자율예산편성 결과공유회’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활동을 격려하고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분과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청소년자율예산제’ 활동의 마무리 행사로, 청소년들이 수개월에 걸쳐 준비한 정책 제안과 예산안을 의결하고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에 공식으로 제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제출된 ‘청소년 국제 정치역사 특사단’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 시민이 독일을 방문해 ▲분단과 통일 역사 탐구 ▲국제협력 강화방안 모색 ▲초국가적 정책연대 경험 등을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에 박강산 의원은 “청소년자율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서울시 평생교육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소년 시민이 정책의 능동적 설계자이자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공론장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강산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청소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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