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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송파구,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 등록 2019.03.26 13:31:55


[TV서울=이정환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7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한다.


구는 송파구 공무원의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해마다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남·녀 직원 대표 2인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를 통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형태로 시작한다.

결의문은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친절․공정의 의무준수,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의 4가지 항목으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청렴문화 정착과 갑질 예방을 위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도 실시된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이재일 강사가 교육을 맡아 최근 사회적 이슈인 ‘갑질’에 대한 예방책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의 중요성을 다룬다. 구체적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패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한편 송파구는 공무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소식지발행, 청렴식권제, 청렴성과관리제, 청렴마일리지제, 청렴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행동강령 자가진단, 간부청렴도 부패위험성 진단 등의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으로써 현대 사회에서는 국가경쟁력 그 자체”라며, “이번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투명한 공직분위기를 강화하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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