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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보훈청, ‘잽 충전데이’ 실시

  • 등록 2019.05.02 09:32:46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보훈청은 5월 1일 청사에서 클래식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감성 충전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청렴 ‘잽 충전데이’를 실시했다.

 

‘잽(Zapp)’이란 번개가 치듯 활력을 충전하는 소리로 매월 첫째 수요일 ‘청렴 반부패 데이’를 청렴 ‘잽 충전데이’로 명명하고 직원들이 체감, 공감, 실감할 수 있는 감성 충전 이벤트를 실시해 직원들에게 활력을 주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속 청렴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정부혁신 자체 과제로 계획되었다.

 

지난 4월 3일 열린 제1회 행사가 부패 타파 ‘풍선 터트리기’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끝인사 연습’ 등 참여형 행사였다면, 이번 2회 행사는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민원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청렴 클래식 공연으로 라르고 실내악단의 재능기부로 준비되었다.

‘잽 충전데이’에 참석한 직원은 청렴 클래식 공연을 통해 “마음의 편안함과 재충전이 되었고, 민원만족도와 청렴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번 ’잽 충전데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진영 청장은 “고객만족도가 높은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직원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이라고 강조하며 “청렴 ‘잽 충전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감성과 건강한 에너지가 충전되고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모두 多 행복한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복지 위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 및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를 구체화해 수립하였다. 주요 내용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동 단위 위기 가구 발굴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 등 4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31개의 중점 과제들이 담겨있다. 먼저 영등포구는 주민이 복지 행정과 만나는 첫 관문인 동주민센터의 복지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인프라 구축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내・외부 전문 교육을 마련해 필수 이수하도록 하며, 지난 4월 26일에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 자체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도 신규 사업 및 변경 사항들을 모두 정리해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안내’ 책자를 2,200부 제작해 구민들이 생애 주기 및 복지 대상자별 각종 복지 서비스를 한눈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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