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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시설공단 ‘공사단계별 업무매뉴얼’ 제작‧배포

  • 등록 2019.07.19 16:52:5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소규모 도심지공사(조경분야)의 특성에 맞는 ‘공사단계별 이행사항 표준화’ 사업을 통한 업무매뉴얼 제작을 완료해 19일부터 시공사 등에 배포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소규모 도심지 공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행정처리 간소화 및 표준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6월까지 ▴현황조사 ▴관련법규 검토 ▴공사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공사단계별 이행사항 표준화' 사업을 완료했다.

 

‘공사단계별 업무매뉴얼’은 시공사용 업무절차 16단계, 감독자용 43단계로 개별 작성됐고,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공사관련 샘플서식, 품셈 및 대가기준, 현행법 근거 등 방대한 자료를 17개 폴더(총 75개 항목)로 구성해 시공사와 감독자 모두 쉽고 편리하게 사용토록 했다.

 

이번에 마련된 단계별 업무매뉴얼은 조경공사용으로 제작됐으나, 공단은 향후 타공종 공통 업무 부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신입‧전입 감독자 대상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공사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공사단계별 업무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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