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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도봉구, 내달 4일 초안산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장’ 개장

초안산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장’, 4월 4일부터 본격적 운영<p>(사)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와 운영 협약으로 숲속쉼터, 숲속학습장, 활동 놀이장 등 체험공간 구성

  • 등록 2015.03.30 09:06:36

 

[TV서울=김전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나무와 숲이 어우러진 초안산 근린공원에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장을 4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장은 도봉구 창동 산
24번지 일대 12,000규모로 사업비 약317백만 원을 투자하여 201512월 조성 완료하였다.

유아숲 체험장에는 다양한 숲과 농작물체험장 뿐만 아니라 숲속쉼터
, 숲속학습장, 활동놀이장 등으로 구분되어 숲속도서관, 사면놀이대, 통나무균형대, 모래놀이터, 물놀이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구는 지난
3월 정기적으로 유아숲 체험 참여를 원하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구 홈페이지와 유치원어린이집연합회 등을 통해 10개 기관을 공개 모집 하였으며, 4월부터 12월까지(2회이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특히 유아숲 체험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산림청인증 유아숲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에코아이 생태교육연구소와 유아숲 운영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유아숲 체험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및 진행을 보조하도록 하였다.

 

초안산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장은 대상지가 주거밀집지역과 가깝고, 쌍문역, 창동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좋아 접근성이 용이하여 유아 및 어린이들 이용에 매우 유리한 장점이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반딧불이 유아숲 체험장은 주변에 기반시설이 풍부하고 숲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이 숲체험 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반딧불이 등 공간별 테마를 설정해 친근한 숲속 생물들을 형상화한 시설로 아이들의 흥미 유발과 신체적 감각적 발달을 위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부모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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