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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TV서울 문화예술단, 시민 초청 화려한 공연 펼쳐

  • 등록 2019.10.16 15:00:56

 

[TV서울=신예은 기자] TV서울 문화예술단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을 초청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가수 정정아 외 8명,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희정, 퓨전국악 그룹 미인, 국내 정상급 오디세이 밸리댄스, 고고난타, 사물놀이, 경기민요, 부채춤, 모듬북, 설장구, 진도북춤, 입춤소고 등 문화예술단 소속 22개 팀이 출연해 100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시민 초청 공연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와 TV서울 편집자문위원회, TV서울 문화예술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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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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