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TV서울 문화예술단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을 초청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가수 정정아 외 8명,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희정, 퓨전국악 그룹 미인, 국내 정상급 오디세이 밸리댄스, 고고난타, 사물놀이, 경기민요, 부채춤, 모듬북, 설장구, 진도북춤, 입춤소고 등 문화예술단 소속 22개 팀이 출연해 100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시민 초청 공연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와 TV서울 편집자문위원회, TV서울 문화예술단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