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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이동진 도봉구청장, 주민들과 함께 111미터 김밥 말기 도전

  • 등록 2019.10.22 13:24:23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19일 ‘제2회 방학2동 모모모 축제’에 참석해  ‘111M 김밥말기'에 도전했다. 

 

‘모두 모두 모여라’라는 의미를 가진 ‘제2회 방학2동 모모모 축제’는 방학2동 축제추진위원회가 7월부터 회의를 거쳐 방학2동만의 특색있는 축제,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특히, 방학2동 대표 전통시장인 도깨비 시장과 함께 연계해 축제 현장을 도깨비 시장과 연결되는 위치로 정해 지역 주민과 상인까지 참여계층을 다양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모모모축제의 상징적인 행사인 ‘100M김밥말기 행사’는 올해 ‘1년에 한번 하나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111M 김밥말기 행사’로 진행됐다.

 

 

김밥말기 행사를 위해 주민 70여명이 함께 재료 구입에서부터 손질까지 함께 준비했으며,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111M의 김밥을 한 마음으로 말았다.

 

이뿐 아니라, 에어바운스, 보드게임, 옛날 교복 입기 등 무료 놀이부스, 벼룩장터 등과 노래·난타·댄스·악기연주 공연, OX퀴즈, 보물찾기 등의 행사는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 활기를 더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방학2동 모모모 축제’는 지역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의미도 함께 더해진, 모두가 즐기고, 함께 상생하는 마을축제”라며 “앞으로 ‘모모모 축제’가 지역의 대표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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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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