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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천구, 물건․공간․생각까지 나누는 공유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 등록 2015.05.18 09:55:52



[TV서울] 12일 오전 양명초등학교 6학년 4반 교실, 옹기종기 둘러앉은 아이들이 미래 나의 집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평소에 물놀이를 좋아하는 A군은 미래 자신의 집 마당에 폭포를 만들어 놓았다. 동그란 구를 여러 개 붙여 재미있는 모양의 집을 만든 아이도 있었다. 양천구의 도시디자인위원 6명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찾아가는 디자인 체험학습프로그램의 첫날, 공유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어른들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 뼘 더 성장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양천구(양천구청장 김수영)2015년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공유 활성화 계획을 수립, 향후 함께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는양천구만의 공유정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는 우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중이다
. 지난 416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던 공유 촉진 조례 제정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구의회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조례가 제정된 이후 이를 바탕으로 공유촉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간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민간 자원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양천구는 또한 공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

우선 구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공유 아이디어를 공모중이다
. 함께 나누는 재미, 공유 아이디어 공모라는 명칭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능공유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 향후 구정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614일까지 양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재능공유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지 제안할 수 있으며
, 실무부서의 1차 심사와 구민창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최고 1백만원, 최저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는
26() 오후4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는 협동의 경제학의 저자인 정태인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장을 초청, 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눈 여겨볼만한 것은 공유 사업 강화 전략이다
.

구는 현재 추진중인 알뜰가정 벼룩시장
, 북 리펀드의 날,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사업, 장난감도서관 운영, 스쿨팜 텃밭 프로젝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북카페 운영 외에도 1일 멘토를 선정하여 개인이 가진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리빙라이브러리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57일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행복나눔가게 나누리 매장을 개장하기도 했다.

취임이후 주민참여를 통한 구정운영을 강조해온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공유와 나눔은 이제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소중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함께 나누면 아무리 사소한 가치를 지닌 물건이라도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오는 만큼 작은 것이라도 공유하고 함께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보다 많은 주민분들이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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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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