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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촉구' 단식

  • 등록 2020.04.07 09:43:36

 

[TV서울=이천용 기자] 4.15 총선 친박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홍문종 대표는 6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관련 유세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단식을 시작한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이 관철될 때까지 기한 없이 단식을 할 것이라며정치권 전반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생활에 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친박신당은 지역구 후보자들의 득표 활동을 제외한 중앙당 차원의 선거 유세활동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홍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위중하니 형 집행을 잠시 중단하고 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듭된 탄원에도 현 정권은 외면하고 있다현재와 같은 우한폐렴 확산사태의 와중에 감염위험마저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대표는 또거대여당과 거대야당이 모두 탄핵세력이 가득하여 선거 이후에는 박근혜라는 이름을 역사에서 지우려 할 것이 분명하다이제 직접 국민여러분께 이 같은 상황을 알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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