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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플랫폼 노동이 살아야 플랫폼 경제가 산다"

  • 등록 2020.06.18 14:01:26

 

[TV서울=변윤수 기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친기업 친서민을 위한 플랫폼 경제 관련 발의안 소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백균 대림오토바이 마케팅 실장, 문성준 전업대리기사, 송윤화 카123제스퍼 대표, 권오성 성신여대 교수 등 플랫폼 노동자, 사업자,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조 의원은 재난기본소득, 코로나 뉴딜 등 발표하는 정책마다 이슈를 만들어 ‘정책 히트메이커’로 불리고 있다. 정치권에서 일찌감치 조 의원의 1호 법안이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조 의원은 앞서 여러 차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플랫폼 경제와 노동에 관한 법안 발의를 예고해왔다.

 

이날 조 의원은 노동자, 기업, 전문가와 함께 ‘친기업 친서민을 위한 플랫폼 경제 발의안’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동시에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플랫폼 경제 로드맵을 구체화하겠다”며, “플랫폼 노동자 경력증명서 발급, 배달오토바이 보험 가입 현실화, 전기오토바이 예산 지원 등을 하나씩 풀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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