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 (토)
[TV서울=이천용 기자] 지난 2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코리아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신경숙중국어학원 신경숙 설립원장이 오랜 기간 동안 경기도 파주보육원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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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6일 오후 청사 3층 김홍일 홀에서 독립유공자 故유인각 지사의 후손에게 애족장을 전수했다. 애국지사 故유인각 선생은 1932년 8월경부터 전북 부안군 부서공립보통학교 교사로 재직 중 비밀결사 교육자협회 조직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돼 휴직처분을 받는 등 자주독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애족장이 추서됐다. 훈장은 손자 유재덕씨가 전수받았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겨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전수 대상자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영등포동,당산2동)이 26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박성중)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명식은 박성중 위원장, 박용찬·홍인정 서울시당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규선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영등포구의회 원내대표 및 서울시당 총간사직을 맡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문화재청은 26일, 문화재 지정번호제도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민참여플랫폼인 ‘광화문1번가’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지정번호제도는 국보나 보물 등 문화재 지정 시 순서대로 부여하는 번호이지만, 일부에서 가치의 중요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오인해 서열화 논란이 제기돼 왔다”며 “이에 현상변경 허가신청서 등 민간을 대상으로 하는 대외 문화재 행정에서는 지정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관리용으로만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은 제도 변화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광화문1번가(www.gwanghwamoon1st.go.kr)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한 후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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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1년 02월 26일 17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