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김우영 은평구청장, ‘2015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수상

  • 등록 2015.09.01 14:21:26


[TV서울=김전일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은 91일 엔디엔뉴스가 주관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민선5기 취임 이후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지방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됐다.

특히
, 은평구는 주민참여 행정구현 및 복지 맞춤형서비스 구축,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지난 1월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지난 8월에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사업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또한
, 다른 구에 비해 기업여건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민간단체 등과 일자리 창출협약,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으로 '서울시 희망일자리만들기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서울시 최초로 3년 연속(2012~2014) 최우수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 ‘201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 복지전달체계개편 부문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위인 대상에 선정됐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통합사례관리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주민이 구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해 주신 덕분에 그간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본실용을 바탕에 두고 구민이 구정의 주인이 되고,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민선 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 취임 3주년 기념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만나 지남 3년 간의 주요 업적과 남은 1년간의 임기동안 펼쳐나갈 역점 사업들에 대해 들어 봤다.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었다. 소감 한 말씀? ‘더 큰 부평’을 모토로 삼고 민선8기 구정을 운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덧 결실을 수확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평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딛고 구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구정 운영에 매진 해왔습니다. 부평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보호받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도시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콘크리트 아래 잠자던 물길이 다시 살아나 도심 속 쉼터이자 도시재생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구민들께서 변화된 부평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남은 민선8기 임기 동안에는 성과를 낸 사업이 구민 모두가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보완하는 등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하는 사업들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선8기 3년차는 구민 일상 속 어떤 변화를 추구해 왔는지? 지난 3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금빛공원 조성사업 및 대명여울빛거리 옥외영업 관리 개선 촉구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지난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일 업소의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