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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우영 은평구청장, ‘2015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수상

  • 등록 2015.09.01 14:21:26


[TV서울=김전일 기자]김우영 은평구청장은 91일 엔디엔뉴스가 주관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민선5기 취임 이후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지방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됐다.

특히
, 은평구는 주민참여 행정구현 및 복지 맞춤형서비스 구축,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지난 1월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지난 8월에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사업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또한
, 다른 구에 비해 기업여건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민간단체 등과 일자리 창출협약,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으로 '서울시 희망일자리만들기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서울시 최초로 3년 연속(2012~2014) 최우수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 ‘201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 복지전달체계개편 부문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위인 대상에 선정됐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통합사례관리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주민이 구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해 주신 덕분에 그간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본실용을 바탕에 두고 구민이 구정의 주인이 되고,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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