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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박용각 마라토너, 풀코스 400회 완주 달성

  • 등록 2021.01.11 09:38:24

 

[TV서울=신예은 기자] 박용각 마라토너가 지난 3일 열린 공원사랑신년일출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를 달성했다 박용각 선수는 지난 1988년 3월 동아마라톤에서 처음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후, 23년 만인 2021년 1월 3일 400회 완주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 TV가 주관했으며,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진행됐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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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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