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9 (화)
[TV서울=신예은 기자] 박용각 마라토너가 지난 3일 열린 공원사랑신년일출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400회 완주를 달성했다 박용각 선수는 지난 1988년 3월 동아마라톤에서 처음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후, 23년 만인 2021년 1월 3일 400회 완주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 TV가 주관했으며,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진행됐다.박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TV서울=변윤수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18일 오후 제주보육원에 입양대상아동 및 위기 임신출산 미혼엄마들을 위해 아동복 100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손희진 제주지회장, 민무석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강지영 제주보육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1951년 설립된 제주보육원은 아동복지법 제1조, 제2조에 의거해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오늘 전달한 옷이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에 많이 기여하고 있으며, 다년 간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공직선거에서 선원들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률안은 선상투표 대상 선거를 지방의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와 각 선거의 재선거·보궐선거 등으로 확대해 공직선거 전반에 선상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만 선상투표가 가능하다. 선상투표는 2012년 처음 도입되었다. 당시 팩시밀리를 통해 주고받아야 할 투표용지와 투표지의 양이 급증하는 등 선거 관리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 때문에 지방선거나 각 선거의 재선거·보궐선거는 선상투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제도 도입 이후 수차례의 선거를 거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온 점을 고려할 때 현재는 선상투표 대상 선거를 확대할만한 기술적 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졌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송영길 위원장은 “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은 해마다 5억 달러를 버는 ‘산업 역군’이다. 그럼에도 투표권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반쪽 국민 취급을 받고 있다”며
[TV서울=이천용 기자] 지난 해 한국인이 넷플릭스 결제를 위해 5천억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은 19일,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작년 연간 결제금액이 5,17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간 결제금액은 2018년 657억원, 2019년 2,483억원이었다. 지난 해 결제금액은 전년대비 108%가량 늘어났으며, 12월 넷플릭스 결제금액과 유료 결제자수는 역대최대인 587억원과 410만명이었다. 와이즈앱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동영상 서비스(OTT) 앱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작년 12월 기준 넷플릭스 사용자는 758만명, 웨이브 269만명, 티빙 237만명, U+모바일tv 226만명, 왓챠 164만명, 시즌 146만명으로 조사됐다.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1년 01월 19일 17시 5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