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상 서울시의원(사진 오른쪽. 도시안전위원장. 민주. 영등포4)이 ‘2013년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올해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으로 선정, ‘2013년 대한민국 충효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충효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국방·환경·의학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물”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유 의원은 ‘도시안전공로봉사’ 분야에 선정됐다.
유 의원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충효대상을 수상함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더 도시안전 및 서울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