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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세훈, 與 ‘셀프보상' 의혹 제기에 "곰탕 흑색선전…박영선 딱하다"

  • 등록 2021.03.10 16:32:20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0일 가족보유 땅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으로 36억원을 보상받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셀프보상' 의혹 제기에 대해 "어떤 의미에서 보면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명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전혀 문제 될 바 없는 것을 갖고 '곰탕 흑색선전'을 계속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피해호소인 용어를 쓴 민주당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의원을 박영선 후보 캠프에서 쫓아내라'고 촉구한 것과 관련해서는 "안 후보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피해를 본 피해여성 입장에서는 밤잠을 못 이룰 그런 잔인한 용어를 쓴 분에 대한 응징이 사회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연합뉴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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