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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대박 기운 풍기는 '신사와 아가씨', 초호화 명품 라인업 완성

  • 등록 2021.05.25 14:14:57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을 풍기는 베테랑 배우들이 '신사와 아가씨'에 총출동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배우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그리고 이일화까지 내공을 지닌 명품 중견 배우 라인업을 확정했다.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다양한 감정으로 물들일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막강한 내공을 지닌 명품 중견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배우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까지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을 풍기는 베테랑 배우들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 든든한 '신사와 아가씨'의 버팀목이자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는 각각 진달래, 왕대란, 이기자, 장미숙, 차연실, 박수철, 애나킴 역으로 분해 가족과 친구 사이 관계로 극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확정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송된다.


李대통령 취임 첫 업무보고 시작… 기재·농식품·고용부·데이터처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기관별 업무보고를 11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데이터처와 그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환율 및 물가 관리 방안과 세제 개편,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산업재해 근절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안정적 정착 방안 등 부처별 당면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처별 보고가 끝나면 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평소 국무회의처럼 이 대통령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미진하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보고 대상은 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과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이다. 업무보고는 세종과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리며 외교·안보 등 일부 영역을 제외하면 전 과정이 생중계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대한민국 대전환을 한 걸음이라도 앞당겨야 한다"며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에게 국정 청사진을 투명하게 제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보고를 준비해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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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첫 업무보고 시작… 기재·농식품·고용부·데이터처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기관별 업무보고를 11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데이터처와 그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환율 및 물가 관리 방안과 세제 개편, K-푸드 수출 확대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산업재해 근절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안정적 정착 방안 등 부처별 당면 현안이 폭넓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처별 보고가 끝나면 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평소 국무회의처럼 이 대통령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미진하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보고 대상은 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과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이다. 업무보고는 세종과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리며 외교·안보 등 일부 영역을 제외하면 전 과정이 생중계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대한민국 대전환을 한 걸음이라도 앞당겨야 한다"며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에게 국정 청사진을 투명하게 제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보고를 준비해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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