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노현송 강서구청장, ‘S.O.S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6.07 14:21:38

 

[TV서울=신예은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7일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Save Our Seoul)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노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집무실에서 SOS 챌린지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학대와 폭력을 근절 시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와 폭력, 무관심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갖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