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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FC 액셔니스타, 최여진→지이수까지 연예계 액션 고수 다 모여

  • 등록 2021.06.08 16:43:37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새로운 두 팀 중 한 팀 멤버가 마침내 모두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파일럿 당시 출전했던 기존 팀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FC 불나방, FC 구척장신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FC 액셔니스타'는 '액션 내공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인 최여진을 비롯해 이미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가 합류한다.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FC 액셔니스타'는 기존 네 팀에 대항할 강력한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골때녀' 제작진에 따르면, 'FC 액셔니스타는 단 한 명의 구멍도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막강한 전력을 예고했다.

특히,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여진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수상스키, 요가, 폴 댄스, 줌바 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혀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축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치마가 찢어질 정도로 축구 연습을 한다'는 그녀의 축구 실력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연예계 액션 고수들이 모여있는 'FC 액셔니스타' 팀에 감독으로 누가 선정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지막으로 공개될 남은 한 팀 역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이번 '골때녀'는 화려한 라인업의 끝판왕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성황리 개최

[TV서울=박양지 기자]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화동훼리가 후원하는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장보고 유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서울시체육회 및 연맹 관계자, 서울시내 초·중·고 교사 및 학생 등 약 110명이 함께한 가운데,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적과 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5일 화동훼리의 ‘HUADONG PEARL VIII(화동명주 8호)’를 타고 중국 산둥성으로 출발했다. 3만5천톤급 대형선박인 화동명주호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했다. 6일에는 산동성 소재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과 박물관 등 역사적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며 장보고의 리더쉽을 배울수 있었다. 또, 오후에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칭다오 서해안팀과 심천 신평청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중국의 축구 열기와 문화를 경험했다. 7일에는 역사테마공원 ‘화하성(華夏城)’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공연과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송나라 민속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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