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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대림동 우리시장 사무실 문 열어

  • 등록 2021.06.25 14:23:58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대림동 우리시장 사무실이 지난 2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림동 우리시장 사무실은 코스콤이 환경개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고기판 구의회 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양민규 서울시의원, 유승용(운영위원장)·김화영(사회건설위원장)·박정자·권영식·이미자 구의원,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 등 내빈 및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호정 시의회 의장,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 아닌 ‘사과’ 요구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을 공개 건의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헌법교육을 강조하면서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사면을 주장하고 있다”며 “조 전 교육감에게 진정어린 사과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상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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