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경찰수업' 이종혁X홍수현,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 집중!

  • 등록 2021.06.30 14:25:09

 

 

[TV서울=보도국] 이종혁과 홍수현이 '경찰수업'에서 청춘들을 이끌어갈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 대학교의 교수로 등장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제작진은 이종혁의 근엄한 포스와 홍수현의 부드러운 미소가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이종혁은 극 중 정통 엘리트 출신의 헌법학 담당 교수 권혁필 역을 맡는다. 권혁필은 차갑고 무뚝뚝한 말투로 무장, 찔러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을 것 같은 '냉혈한' 그 자체다. 그는 인생 통틀어 가장 굴욕적인 순간을 선사했던 유동만(차태현 분)과 스파크 튀는 만남으로 아슬아슬한 앞날을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홍수현은 사랑스럽고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경찰대학 유도부 교수 최희수 역을 맡는다. 최희수는 언제나 밝고 쾌활하게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인물이지만, 웃음 뒤에 서글픈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 남모를 사연을 지닌 그녀는 경찰대학교에서의 수많은 인연과 함께 변화를 맞이하며 더욱 풍부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30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제복을 차려입은 이종혁은 냉철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학생들의 선망과 공포의 대상인 권혁필의 근엄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홍수현은 애정 어린 시선과 온화한 분위기가 더해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발산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피어나는 청춘들을 아름답게 성장시킬 두 사람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이종혁과 홍수현은 교수로서 이 시대 청춘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어른들의 성장 또한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로 재미와 감동을 전할 그들의 이야기는 '경찰수업'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렇듯 빛나는 열연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종혁과 홍수현의 활약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찰수업'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