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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벤투호,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UAE, 이라크 등과 격돌

  • 등록 2021.07.01 16:47:36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서 본선행 티켓을 다툰다.

 

한국(39위)은 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이란(31위), UAE(73위), 이라크(68위), 시리아(79위), 레바논(93위)과 함께 A조로 묶였다.

 

일본(27위), 호주(41위), 사우디아라비아(65위), 중국(77위), 오만(80위), 베트남(92위)이 B조로 묶였다.

 

최종예선은 9월(2일·7일), 10월(7일·12일), 11월(11일·16일), 2022년 1월 27일, 2022년 2월 1일, 2022년 3월(24일·29일)에 진행된다.

 

 

카타르 월드컵에 배당된 아시아의 본선행 티켓은 4.5장으로, A·B조 상위 1∼2위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 티켓 주인공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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