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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시아사랑나눔, 제7회 유스글로벌리더십 교육 실시

  • 등록 2021.08.24 22:40:54

 

[TV서울=변윤수 기자] 아시아사랑나눔인 아시아나눔본부(Asia Charity Center)는 제7회 YOUTH GLOBAL LEADERSHIP PROGRAM을 7개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100여 명의 학생들이 유튜브를 이용해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주최, 청년허브와 ACC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주우진 교수를 비롯해 8명의 국내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리더십 교육은 글로벌시대 지구촌이 일일생활권과 수많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4년부터 서울시 주최로 제7회를 맞이했다.

 

강사로는 그동안 재능기부를 해온 서울대 주우진 교수를 비롯해 임홍재 전 이라크, 베트남 대사와 전북대 양오봉 교수 외 4명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히, 차세대 아시아의 역할과 취업과 창업 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한 각국 학생들은 학교총장 추천등 엄격한 선발을 기준으로 참여했고, 특히 태국의 경우 17명의 대학생과 13명의 교수가 참관인으로 참석해 학생지도와 교육평가를 함께 했다.

 

코로나 19로 현장교육이 불가함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나라별 시차가 있어 어려움도 있지만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선발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시아 나눔본부(ACC)는 언택트 시대에도 ACC 캄보디아의 새로운 회장을 위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매월 쉬지 않고 봉사하고 있다.

 

김종구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빈곤층을 위해 국가별 환경에 따라 봉사하는 ACC 관계자와 봉사자들께 항상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글로벌리더십을 통해 인류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ACC조직은 2007년 설립 후 지금까지 선순환이 잘되고 있다.


中, 5대 제조업서 반도체 빼고 韓·日 다 추월

[TV서울=이현숙 기자] 중국이 5대 주력 제조업 분야에서 반도체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과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중국과 물량 경쟁을 펼치기보다는 기술력과 부가가치 중심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3일 '5대 주력품목 한·중·일 수출경쟁력 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유지·강화한 반면, 중국은 반도체를 제외한 전통 제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반도체, 자동차, 기계, 철강·비철금속, 화학공업 등 5대 주력 제조업을 ▲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과 물량을 기준으로 한 양적 경쟁력 ▲ 글로벌 비교우위 및 부가가치를 반영한 질적 경쟁력을 종합해 3국의 경쟁력을 비교했다. 지난 5년간 한·중·일 3국의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중국은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출 규모와 경쟁력 수준 모두 한국과 일본을 앞섰다. 기계와 화학공업에서 기존 우위를 유지한 데 이어 자동차와 철강 분야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제치고 경쟁력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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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정통망법 상정, 필버 돌입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할 재판부 설치 법안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가결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한 뒤 해당 법원의 사무분담위원회가 판사 배치안을 정하고, 이를 판사회의가 의결하는 절차 등을 밟도록 했다. 서울중앙지법에 내란죄 등 수사 관련 압수수색·체포·구속영장을 전담해 심사하는 영장전담판사 2명 이상을 두도록 하는 내용도 법안에 담겼다. 해당 영장전담판사 역시 내란전담재판부 구성과 동일한 절차를 통해 보임된다. 전담재판부는 원칙적으로 1심부터 설치되지만, 법 시행 당시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재판부가 계속 심리한다는 내용의 부칙을 뒀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은 현재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끄는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부가 계속 담당하게 된다. 이 법안이 전날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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