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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대전·충남지역 당원 등 500여명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 등록 2021.10.13 14:46:33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대전 충남지역 당협위원장, 당원, 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13일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라며 “홍 후보가 본선에 나서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안춘호 충남살리기운동본부 회장, 이진웅 청년기업가, 박인수 대전시 소상공인협회 사무총장, 윤경환 대전미래발전연대 회장, 전정원 대전자연환경협회장, 백운교 전 자유선진당 중앙청년위원장, 조성천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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