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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선갑 광진구청장, 청소년과 함께하는 원탁토론회 참석

  • 등록 2021.11.10 12:52:17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가 9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 광진혁신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실질적 교육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교육 수요를 파악하여 향후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는데 참고하고자 마련됐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청과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학교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되어 진행되었으며, 현장과 온라인으로 나눠 청소년, 학부모, 교원, 퍼실리테이터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 주제는 ▲청소년 자치활동지원 ▲마을교육 공동체 육성 지원 ▲혁신교육사업 참여 활성화 방안 ▲지역특화 사업 4가지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론이 끝난 후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질의응답에는 광진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점적인 교육행정과 도서관 확충 계획 등을 물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결혼‧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학교에 제안하여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 공공도서관 5개관을 운영 중이며, 도서관 접근 개선을 위해 군자동과 아차산, 구의2동에 추가로 3개관을 건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이번 원탁토론회 의견을 취합하여 향후 광진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광진혁신교육지구 민관학 협의체에서 우리 구 혁신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의견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고, 교육청과 서울시 등 소관기관에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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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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