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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진선규.김소진

  • 등록 2021.12.02 15:57:57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에 손꼽히는 김남길(송하영 역),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소진(윤태구 역). 그야말로 '연기 神'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 이외에도 이대연, 김원해, 정만식, 정순원, 려운 등 세대불문 막강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1월 3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편성이 드디어 공개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로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SBS 첫 드라마를 장식하게 됐다. 2021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SBS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드라마인 만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년 SBS 첫 드라마로 나서게 됐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을 비롯한 배우 및 제작진 모두 더 좋은 드라마, 더 의미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년 SBS 첫 드라마이자, 2022년 꼭 봐야 할 드라마가 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출마선언 없는 차기 與원내대표…김도읍도 불출마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의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돼 온 김도읍 의원이 28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4·10 총선 부산 강서에서 4선에 성공한 김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4선 고지에 함께 오른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 송석준 성일종 이철규 추경호 의원 등과 함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돼왔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1일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고, 3일 국회에서 총선 당선인들이 모여 선거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후보 등록일을 나흘 남긴 이날까지 아무도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 않았다. 집권당 원내대표 자리이지만, 총선 참패로 인해 22대 국회에서 거야(巨野)를 상대로 쉽지 않은 협상을 이어가야 하므로 3선 이상 중진들이 출마를 망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후보 간 '눈치 싸움'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는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의 출마설이 꾸준히 거론되는 가운데 비윤(비윤석열)계 사이에서는 계파색이 옅은 인사가 원내대표를 해야 한다는 '친윤 비토' 의견이 나왔다. 그동안 계파 색채가 옅어 비윤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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