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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투썸플레이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원터 미라클’ 광고 캠페인 공개

  • 등록 2021.12.03 18:01:27

 

 

[TV서울=신예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희망과 기적의 메시지를 담은 '윈터 미라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전속모델 남주혁이 함께한 것은 물론,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음원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의 2021년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은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테마로,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 낸 올겨울의 기적을 영상으로 담았다.

 

투썸의 이번 시즌 테마 컬러인 '오렌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풍경과 '미라클 초콜릿 무스', '미라클 윈터 파티' 등 투썸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안테나가 참여한 음원이 남주혁의 포근하고 잔잔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안테나의 정승환, 권진아, 샘김이 함께한 광고 삽입곡 'Your Winter, Our Miracle'은 캐럴을 연상하는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광고 영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 덕분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올겨울의 기적을 만들어냈다는 노래 가사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과 음원 녹음 스케치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도 관련 영상과 음원(MR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녹음 스케치 영상에서는 이번 음원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감정을 담아 열창하는 모습과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이라는 희망을 품고 노력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윈터 미라클'이 아닐까 생각하며, 더 많은 분이 투썸플레이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그리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이번 광고 캠페인과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정상운영 중"

[TV서울=변윤수 기자] 5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

태국-캄보디아, 말레이서 휴전 조건 협상 개시… 7일까지 회의

[TV서울=나재희 기자] 무력 충돌 후 불안한 휴전 상태를 이어가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구체적인 휴전 조건을 확정하기 위해 나흘간의 협상에 들어갔다. 5일(현시지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은 전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 정부 협의체인 공동경계위원회(JBC) 사전 회의를 시작했다. 사전 회의와 본 회의를 합해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는 당초 캄보디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이자 이번 휴전을 중재한 말레이시아로 장소가 바뀌었다. 모흐드 니잠 자파르 말레이시아군 합참의장은 아세안 회원국들이 휴전 감시단을 구성해 현지에 파견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과 업무 범위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회담 마지막 날인) 목요일(7일)까지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양국은 휴전 조건 회담이 진행 중인데도 신경전을 지속하고 있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태국이 국경 분쟁 지역에서 굴착기를 사용하고 철조망을 설치,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반면 태국군은 캄보디아 측이 주요 지역에 병력을 증강하고 진지를 손봤다는 보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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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춘석 법사위원장 차명주식거래 고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춘석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 전화로 주식 거래를 하면서 타인 명의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5일 제기돼 국민의힘이 형사 고발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창을 본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차명 거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 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 명의의 주식 거래창에서 주문을 넣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송고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 창이 떠 있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위원장을 금융실명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며 "이 위원장은 법사위원장 직에서 사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 위원장의 올해 초 재산 신고에는 주식을 소유한 내역이 없었고, 보도에 따르면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차명 주식거래는 명백한 법령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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