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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기주 영광옥당여성노인회장, '서울평화문화대상 실버리더상' 수상

  • 등록 2021.12.13 13:42:28

[TV서울=신예은 기자] 전남 영광군 옥당여성노인회 조기주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 주최로 개최된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실버리더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38년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문교부 장관상, 라이온스 훈장, 국민훈장 석류장 등 빛나는 수상 기록이 보여주는 것처럼 평생을 국민교육진흥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며, 교직 은퇴 후에도 각종 여성운동과 사회 봉사단체 활동에 참여했고 현재 89세인 세수에도 영광군 옥당여성노인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수 어르신 활동가로서 모범이 되어 실버리더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조기주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남 5녀의 자식을 키워 오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특검법안 당론 발의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춘석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법안을 당론 발의키로 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의 역량으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꼬리 자르기 수사에 그치지 않을지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특검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내부 정보 악용 국기 문란 게이트, 일명 이춘석 게이트라고 불러야 마땅하다"며 "경찰 역량만으로 엄정한 수사가 어려운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체불명의 금융 거래를 한 사람이 이춘석 의원 한 명뿐일지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불투명한 금융거래, 차명거래가 더불어민주당에 고착화된 문화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차명재산 전수조사를 요구한다"며 "필요하다면 국회의원 300명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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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특검법안 당론 발의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춘석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법안을 당론 발의키로 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의 역량으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꼬리 자르기 수사에 그치지 않을지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특검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내부 정보 악용 국기 문란 게이트, 일명 이춘석 게이트라고 불러야 마땅하다"며 "경찰 역량만으로 엄정한 수사가 어려운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체불명의 금융 거래를 한 사람이 이춘석 의원 한 명뿐일지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불투명한 금융거래, 차명거래가 더불어민주당에 고착화된 문화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차명재산 전수조사를 요구한다"며 "필요하다면 국회의원 300명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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