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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TV, (사)좋은이웃 연탄후원 적극 동참키로

  • 등록 2021.12.24 13:33:17

 

[TV서울=신예은 기자] 복지TV(사장 김선우)는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회장 김소당)와 연탄후원금 마련과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고, 첫 스타트로 지난 23일 강동구 상일동 소외계층 가정에 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 중앙자문위원장인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올해도 한가구당 400장씩 50가구에 연탄을 나누어 드려야 하는데, 코로나19로 후원자분들이 힘드시다 보니 60프로 후원금이 모였지만,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연탄 2만장은 반드시 모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 연탄배달봉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봉사해주신 좋은이웃중앙회 임원분과,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해 봉사해주신 이정훈 강동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소당 회장은 “코로나19로 상당히 힘든 상황이지만, 2만장 연탄을 모금해 어려우신 가정 50가구에 연탄을 배달해드리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은 17년째 연탄봉사, 무료급식, 집수리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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