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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유리·이민영·윤소이, '마녀는 살아있다'서 친구 호흡

  • 등록 2022.02.07 16:56:22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동갑내기 친구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TV조선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측은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이유리는 유명인 남편과 수재 딸을 둔 전업주부 공마리, 이민영은 재벌가 외며느리 채희수, 윤소이는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로 분해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40대 여성을 연기한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품위있는 그녀'를 연출한 김윤철 PD의 5년 만의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5월 말 처음 방송된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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