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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 RCY 학생들, 제빵 나눔 봉사 펼쳐

  • 등록 2022.02.15 16:43:3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4일, RCY회원 서울시협의회(회장 김종술)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밸런타인데이 초코 제빵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학 RCY 서울시협의회 임원과 각 학교 회원을 대표해 총 15명으로 축소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철저하게 방역지침과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초코 브라우니와 소시지 빵 200여 개를 직접 굽는 ‘볼런티어(Volunteer) 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대표단 4명은 성동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간식을 전달했다.

 

 

대학 RCY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주위 이웃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오늘 활동을 계획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강남역 고층빌딩 대상 자살예방 현장점검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5월 21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협력해 강남역 일대 고층빌딩을 대상으로 자살 다빈도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자살예방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남역 주변 고층건물에서 발생한 투신 시도 장면이 실시간으로 SNS에 중계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자살위험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하고 심리적 억제를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이날 고층건물 13개소의 옥상 출입구에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자살예방기관을 안내하는 ‘자살예방 스티커’ 3종을 부착했다. 해당 스티커는 자살시도자의 불안정한 심리를 완화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건물주 및 관리인을 대상으로 비상문자동개폐장치(화재 등 비상시에 소방 시스템과 연동돼 잠김 상태가 자동으로 풀리는 장치) 설치와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을 권고하며, 옥상 내 적치물 제거 등 자살 위험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와 두 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경찰은 사고 직후 옥상 정원 내 사다리, 디딤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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