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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베드로병원, 씀씀이가 바른 병원 캠페인 동참

  • 등록 2022.02.24 09:09:13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동참했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나눔이란 작은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의사로서 주어진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부족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속에서 긴급히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와 단기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해 국무총리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이번 나눔활동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과정 속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병의원들과도 함께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장명으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3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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