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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여자배구 포스트시즌 취소 위기…중단 기간 이틀 더 늘면 '끝'

  • 등록 2022.03.08 10:26:25

 

[TV서울=신예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완주를 다짐해 온 프로배구가 종착역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여러 구단으로 번져 자칫하면 여자부 '봄 배구'가 열리지 못할 상황에 직면했다.

집단 감염으로 고전하는 현대건설, GS칼텍스에 이어 KGC인삼공사에서도 7일 선수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삼공사는 부상 선수 2명을 포함해 8명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최소 엔트리(12명)를 채우지 못한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에 보고했다.

 

현대건설, GS칼텍스 두 구단의 집단 감염으로 지난 6일 시즌을 중단한 여자부는 인삼공사의 추가 감염으로 재개일을 이달 14일에서 16일로 연기했다.

 

여자부는 지난달에도 코로나19 때문에 12∼20일 리그 운영을 멈췄다. 이번 시즌 리그 중단 누적 기간은 22일이다.

 

배구연맹은 코로나19 매뉴얼에 4∼6라운드에 정규리그를 중단할 경우 중단 기간이 2주 미만이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잔여 경기 수를 유지하고, 2∼4주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일정을 축소, 4주 이상 중단되면 리그를 조기에 종료한다고 운영 방침을 정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자 연맹과 프로 구단은 이 규정을 좀 더 세분화했다. 리그 중단 기간이 14∼23일이면 정규리그 수는 유지하되 포스트시즌을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 챔피언결정전 3전 2승제로 각각 축소하기로 했다.

 

또 24∼28일간 중단되면 6라운드 정규시즌을 종료하고 포스트시즌은 열지 않는다. 리그 중단이 28일을 넘어가면 코로나19가 엄습한 2년 전처럼 리그를 조기에 종료한다.

 

 

따라서 중단 기간이 지금보다 이틀만 더 늘어나면 24일이 돼 정규리그만으로 시즌을 끝낸다.


이재명 지지 자전거 시민들, 광화문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 라이딩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은 지난 6월 1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촉구하는 퍼포먼스 라이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를 중심으로 일반 자전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복궁 외곽을 자전거로 돌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중심의 친환경 교통 정책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영등포의회 의원, 선정환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중앙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 김의호 긱쿠리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오영열 자전거 특보는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자전거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며,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핵심 정책과제다.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아래 자전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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