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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행안부 주최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 최종 선정

  • 등록 2022.03.08 10:55:49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2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사회현안,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1~2월 실시되었으며, 행안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9개의 과제 중 한 가지를 신청하여 최종 5개 과제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5개 기관에는 과제별 6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본 공모에서 도봉구는 대부분 행정기관의 공통 관심사안이었던 「정류장 주변도로 미세먼지 빅데이터 기반 대응시스템」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선정된 과제는 버스정류장 주변에 미세먼지 등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장비를 설치하고, 여기서 수집된 정보들을 행정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봉구는 구만의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추가하여 발표한바, 매칭비를 포함하여 총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말미암아 구는 지역 내 80여 개의 정류장을 선정하여 IoT(사물인터넷) 기반 장비를 설치하고, 일반적인 10여 개 환경 데이터는 물론 카본, 일산화탄소 등 20여 개의 데이터를 취합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이번 공모 수행사업을 구 자체의 플랫폼 사업과 융합‧발전시켜 ‘클라우드 기반의 도시데이터 취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망이다. 해당 플랫폼이 구축될 경우 전국 지자체가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클라우드 기반 도시데이터 취합 플랫폼’은 어느 기관의 어떠한 장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라도 모두 취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되어, 이를 활용하는 행정기관은 별도의 서버 장비들을 도입할 필요 없이 데이터 취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도봉구는 도시데이터 및 플랫폼 구축의 선도적 지자체 중 하나로서, 2020년에는 국토부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CCTV 정보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다양한 스마트 장비에서 발생하는 도시데이터를 취합할 수 있는 스토리지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과 관련해 “이번 공모 선정은 환경사업과 스마트 신기술의 융합이라는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미세먼지, 도로변 유해환경 측정망이 한층 촘촘해져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행정업무 개선이 후속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전국 최초로 ’도봉구 탄소중립 기본 조례‘를 제정 및 공포하고, 전 세계 965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제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2021‘ 평가에서 국내 유일 ’최고등급(A)’을 획득한 명실공히 국내외 탄소중립 우수 자치구다.

 

이번 공모 수행에서 도출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의 결과를 십분 활용하여 살수 청소차량 배치와 같은 스마트한 과학행정의 모델을 정립하고, 도봉형 클라우드 플랫폼 보급을 통해 전국 표준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서화 인쇄 폰트 크기 120억원 '로맨스스캠' 부부 울산 압송… 구속영장 신청 방침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혼인빙자사기)을 벌인 30대 부부의 국내 압송이 23일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울산경찰은 인력 5명을 보내, 이들 부부를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아 차량 2대를 동원해 울산으로 데려왔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산경찰청에 도착한 A씨 부부는 수갑을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차량에서 내렸으며, 곧바로 반부패수사대 사무실로 연행됐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을 조사한다. 로맨스 스캠 조직에서 총책을 맡게 된 경위, 조직 운영 방법을 비롯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되고도 석방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범죄수익금을 어디에 은닉했는지 등도 살펴본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일한 울산경찰청 반부패수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문화유산 피해 없어

[TV서울=박양지 기자]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새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불은 몇 분 만에 꺼졌지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경 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근무하던 당직자가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2시 44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조기 과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 설비가 불에 탔으나 유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23일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 당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박물관 중요 유물들의 소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기계실의 가습기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화 후 (불이) 자체 소멸됐으며, 인명 피해나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40분경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모두 철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국보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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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5극3특' 재편 과정에 저항 커… 국민 지지 중요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5극 3특' 체제로 재편해보려 하는데 관성과 기득권이 있어 저항이 너무 크다"며 "이런 때에는 국민적 공감과 지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개혁이라는 것이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권한을) 빼앗기기 때문에 저항이 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험하게 말하면 소위 '몰빵'을 하는 정책은 바꿔야 한다.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닌 국가의 생존전략"이라며 균형발전 정책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은 이제 못 살 정도가 됐다. 집값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그렇다고 집을 끊임없이 새로 짓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반도체 공장도 수도권에 지을 경우엔 전력·용수 부족 문제가 있다"며 일극 체제의 문제점을 거듭 지적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시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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