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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제33대 홍성철 신임 교육장 부임

  • 등록 2022.03.14 17:34:42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제33대 홍성철 신임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부임했다.

 

홍성철 신임 교육장은 서울교대에서 학·석사를 취득했으며, 1986년 3월 서울정릉초에서 교직에 발을 내딛어 2005년 8월까지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서울시교육청 학교체육보건과 장학사, 서울신상도초등학교 교감,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장학사,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장학사, 서울자곡초 교장, 서울영희초 교장 등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홍성철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현장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교사가 열정으로 가르치는 살아 움직이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청렴한 교육행정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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