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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용산구의회,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주민에 성금 전달

  • 등록 2022.03.18 09:42:50

 

[TV서울=신예은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17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 주민을 돕고자 의원들의 성금 모금 등을 통해 3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하고 이를 전달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산구의회’명의로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주민을 지정하여 기탁됐다.

 

김정재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강릉시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많으신데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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