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장인보 감독이 지난 23일 오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예술공로상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NGO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대한민국청년희망프로젝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가 후원했다
장인보 감독은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도전의 아름다운 말처럼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안겨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보 감독은 장애인과 지구환경, 유기동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그는 그동안 이어오던 영상제작에 이어 MCN, AR, 메타버스 NFT를 통한 다양한 문화 예술의 융합에 대한 미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행정·교육·기업·환경·미래·예술·방송·해외·봉사·복지 등 분야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