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가 지난 25일 진행된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행위 규탄 및 국제 평화정착 노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성북구의회 22명 의원 일동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불법 침략행위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또한 러시아 군대의 철수를 촉구하고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조했으며, 특히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과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