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지구대(대장: 강영상 경감)와 문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조영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강영상 대장 및 대원들과 조영춘 회장 및 회원들은 9월 11일 이○○ 옹과 김○○ 할머니 등 6분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라면을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전달했다.어르신들은 “치안활동만 해도 바쁠텐데 이런 정성까지 곁들여 주어 감사하다”는 격려로 답례했다.
지구대 측은 “모든 직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경주, 더욱 더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힘들고 외로울 때 진정한 지팡이가 되어 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