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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만6,294명 발생

  • 등록 2022.04.06 11:22:00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주중반 수요일인 6일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만6,294명 늘어 누적 1,455만3,6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6만6,135명보다 2만159명 늘었다.

 

통상 주말을 거치며 줄어들었던 신규 확진자수가 주중으로 접어드는 화요일(발표일 기준 수요일)부터 급증하는 양상이 나타났지만, 증가 폭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42만4,597명과 비교하면 13만8,303명, 2주 전인 지난달 23일 49만780명보다는 20만4,486명이나 줄었다.

 

앞서 국내외 연구진은 지난달 23일까지 수행한 환자 발생 예측을 통해 4월 6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만명 미만으로 줄고, 2주 뒤인 오는 20일께에는 20만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128명으로 지난달 31일 1,315명보다 최다를 기록한 뒤 지난 2일 1,165명부터 닷새째 1,1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전일 209명보다 162명 늘어난 37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8천33명이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가 당초 예측치인 1,300∼1,800명보다 낮은 수준에서 정점을 형성한 뒤 꺾일 것으로 보면서 다음 주에는 위중증, 사망자 수가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은 28만6,272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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