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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북구, 2022 온라인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 등록 2022.04.13 09:36:18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지난 3월 22일, 24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실시간 비대면으로 ‘2022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원 박연정 강사가 진행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오는 5월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원할한 시행을 위해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사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주된 내용은 ▲사적 이해관계 신고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직무상 비밀 이용금지 등이다.

 

이날 강연에서 박연정 강사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 신고절차 및 신고자 보호·보상,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 등에 대한 내용을 관련 사례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청렴퀴즈 등 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 강연은 직원의 참여율 또한 높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며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 기대치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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