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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내달 2일 미니음반으로 데뷔

  • 등록 2022.04.13 14:55:39

 

[TV서울=신예은 기자]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관심을 끄는 르세라핌이 다음 달 2일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3일 밝혔다.

 

르세라핌은 음반 발매일인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이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데뷔 음반 예약 구매는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다.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을 비롯해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6인조다. 하이브와 산하 쏘스뮤직이 협력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이라는 이름은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의 철자를 재조합한 것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데뷔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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